23 de noviembre de 2024

30 comentarios en «Heung-Min Son (손흥민) – Made In Bundesliga»

  1. 흥민이는 처음부터 그냥 잘했음
    데뷰때부터 전성기.
    유소년클럽 같은 과정도 없이 일반 어린이가 재능으로 독일에 픽업되서 독일 프로 데뷔 19세에 두골.
    캐릭터부터가 사기이고 천재임

  2. 아직도 손흥민 함부르크 데뷔전에 기억에 나는게, 함부르크에 손흥민이란 선수가 있는데 연습 경기 할때마다 맨날 얼추 3골 이상씩 넣었다는 기사. 솔직히 그때는 기대도 별로 안했고, 누군지도 몰라서 그냥 연습 경기같은거하면 골은 오지게 많이 넣는구나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역대급 한국 월클 선수가 탄생하려면 데뷔전부터 그 정도는 해야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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